경성대 RISE사업단, 원도심 무대 프로젝트 “Yoo Hoo~, 원도심에서 청춘고백”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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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은 중구문화원을 비롯한 부산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한 “Yoo Hoo~, 원도심에서 청춘고백 프로젝트”(사업책임자 이수진·김수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중구 40계단, 인쇄골목, 중구문화원 등 원도심 공간을 배경으로, 청년들이 직접 현장을 경험하며 느낀 생각과 감정, 그리고 원도심이 가진 시간의 층위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글로컬문화학부 문화기획·문화콘텐츠·도시계획학·도시재생학·실내건축학, 연극영화부 연극전공, 교육대학원 연극교육전공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융합적으로 기획했다.
참여형 연극 <청춘고백>은 원도심을 연구하고 창조한 6명의 인물이 서로 마음을 전하는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12월 6일 중구문화원에서 무대를 올렸다.
청년들이 전하는 세 가지 고백을 주제로 한 아카이브 전시 <원도심에서 청춘고백>은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복병산 작은 미술관과 중구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오픈 행사에는 또따또가, 중구문화원을 비롯한 지역 문화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