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부산대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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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양산과 밀양시 등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산대 양산·밀양 캠퍼스를 활용한 지역 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 방안,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AI)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계획안, △ 부산대 밀양캠퍼스 축소 후속 지역협력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에 박완수 지사는 "부산대학교가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계기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며 경남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인재 육성에도 함께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