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RISE 특성화 참여기업 협의체’ 출범… 부산형 Open-UIC 기반 산학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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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RISE 특성화 참여기업 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산학협력 플랫폼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이차전지, 수소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등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했다.
부산형 RISE 사업은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대학, 세계로 비상하는 부산’을 비전으로 지역·산업·대학을 연결하는 ‘Open-UIC’ 연계형 산학협력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동아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약 17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분야 중심의 교육·연구·기업지원·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부산형 RISE 전략 축인 △산업혁신(R&D·기술고도화) △인재혁신(연구인재 양성) △사회혁신(리빙랩·부산활력업) △대학혁신(공유대학 운영)과 연계해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