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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상 편의 높이는 맞춤형 가구 개발 뿌듯"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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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부산지역 가구 제조업체 월드퍼니처와 경남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일환으로 추진한 '장애인 맞춤형 가구 개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경남대와 월드퍼니처는 지난 12일 경남대 공학관에서 '장애인 가구 개발, 기업 연계 창의 프로젝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장애인의 일상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가구를 개발하고자 경남대와 월드퍼니처, 지역 장애인 단체가 함께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1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경남장애인인권포럼과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참여해 실제 장애인의 생활환경과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인 가구 개발에 자문 등으로 힘을 보탰다.


참여 대학생들은 기업과 장애인 단체의 자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가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