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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양산시, 양산읍성 등 원도심 관광자원화 협력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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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경남RISE사업단은 양산의 뿌리인 ‘양산읍성’을 비롯한 원도심 문화유산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양산시 지역관광자원 발굴 민관산학 협의체’ 발대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근대유산인 목화당 1944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침체된 양산 원도심의 역사적 정체성을 드론 등 최신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민(시민)·관(양산시)·산(지역 기업)·학(영산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원도심 권역, 특히 양산읍성 일대의 잠재적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는 경남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드론조종 촬영 및 관광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연동돼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영산대 경남RISE 참여교수진, 양산시 관광과·문화예술과 관계자, 양산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코코드론 등 관련 기업 대표, 지역 시민 20여 명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원도심 활성화 비전을 공유했다.